"이 능력의 단점은....생각이 나지 않네." (2:03)
한 때 능력물 게임의 투 톱이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토타입(Prototype) 과 인퍼머스(Infamous) 인데요. 두 게임 모두 다 오픈월드 방식에 초능력자 주인공을 다룬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이 비교를 했었습니다.
게이머들은 색다른 초능력에 방대한 오픈월드, 다양한 사이드퀘스트의 매력에 두 게임 모두를 사랑했습니다.
그런 인퍼머스의 후속작,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 PS4 플랫폼으로 출시됩니다.
슈퍼파워를 가진 이들과 이들을 억압하려는 정부. 어떻게보면 엑스맨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이들의 갈등이 지켜볼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