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지하철 9호선 이어 MRG 모두 폐지.. 서울시 재정 1587억원 절감
서울시는 우면산터널의 최소수입보장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제 서울시의 MRG 사업은 전부 폐지
MRG를 모두 폐지하여 1587억의 돈이 절감되고 우면산터널 통행료도 2033년까지 인상을 하지 않으면서 2500원으로 동결
운영방식은 사업시행자와 서울시가 서로 수입을 나눠 갖는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변경
맥쿼리가 협상하기를 꺼려해 MRG를 폐지하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서울시는 산하기관인 재향군인공제회,SH가 소유한 지분을 흥국생명과 교직원
공제회에 몰아줘 일종의 쿠데타를 일으켜 맥쿼리를 2대 주주로 끌어내려 주도권을 뺴았아 새로운 1대 주주와 협상해 MRG를 폐지하는데 성공
사업시행자가 터널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지출한 돈이 협약에서 정한 비용을 초과하더라도
더이상 서울시에 초과 금액에 대한 보전을 청구하는 것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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