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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주의/짧은말주의]단호박같은 직워니 판 호박케이크
게시물ID : cook_65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룩곰팡이
추천 : 4/5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24 13:36:55
- 기분이 나빳음으로 짧은말 반말 주의 -
적어놓은게 폰으로 적어서 오타도 있어요.
두서없이적어서 불편할수도있어요.
이로인한 지적은 ㅜㅜ 참아주세용..
 
 
 
 
 
 
 
 
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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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치니생일이라서 케이크사러갓데
대구 시내에 있는 이름말하면 누구나 아는 ㅊ케이크가게임
참고로
남친이 호박이나 막그론거들어간고ㅠ아에~못먹어...
근데 우리가 할로윈호받모양케이크를 이뻐서보고 있는데
우리가 이거 호박이겠지?.. 이럼서 고민하니깐
직원이 ㅋ존나단호박이게ㅋ이거

"과 일 생 크 림"
케이크라고 햇단말여.  ㅋ
그래소 치킨집들구가소 남친덩생이랑
친그랑 생파한다고 들고갔는데. .
남친은 자르고 애들부터 먼저먹이고 하는데 ㅋ

안에 애들이 먹다가 밤이랑 호받맛같다고 그러는거양ㅋㅋㅋ

ㅋㅋㅋ남친 그래서 한입도 안먹고 동생들이 잘라서 가져간건
이미먹엇고 먹다 남은거 다시넣을수옵저나...조각이..한 1/7 . 1/6 정도밖에
안썸..대신위에초콜릿장식은 케키먹기전에 때목어서 없었고
과일캐키아닌거알고 남친은 빡침. . 한입도 못먹고 . .
클레임걸고 바꾸던지 하자고 하게되서 ...바로갓는데
ㅊㄱㄴ 케이크 가서
남친이 조용하게 클레임걸었음. . 그러니깐 만만하게 봤는지 ..
완전 띠거운 표정 대놓고 티 팍팍내면서
계속 드셨네요. .중얼거리면서 . . (마인드가 이런느낌이 느껴질 정도. . 너네 먹다가져와서 왜지랄이니 이런분위기로?)
이말에 기가막힘 . .얼마먹었다고
"드신분이 있겠네요. 그럼 그분이 가져가면 되겠네요. ." 이런말부터 계속함 리풀리풀
남친이 먹이려고 산건데, .정작주인공이 못먹었는데 한입도. .
우린 지금 저기 떨어진 곳에서 이거 때문에 다시와야했는데 말이지. .
 
일단 자기쪽에서 실수한거면 사과부터 하는게 맞지않나 ?

우리가 이거 과일케잌이라해서 샀다고 말하니깐
손님이 아직 있는 이상황에
아.씨 이거판직원누구야 카고잇고..궁시렁대면서.. 멀뚱하게 쳐다보고 나머지 직원들
나이도 꽤나 있고 , 분명정직원도 있고 지금 우리 받는사람도 알바아니게 딱봐도 보이는데

결국댑나띠겁게해서..."아.그냥 그러면 다른거 가져가세여 그냥. "이런 말 하면서
싫은티팍팍내더니...원래가져온 케잌통에케잌빼고 도로거기에 넣는데
원래 케이크는 조심스럽게 넣자나 근데 그냥 무슨 시장 빵담아 넣듯이
대강 툭담아주고..ㅋㅋ 잘못햇단 말 끝까지 한마디도 안하드라....

나두 여태가지만 그런 생각가지고 여기 장사하는지 몰랐다....
어떻게 장사하고있는지 대단하당...
진짜 가면서 우리 후회함. . 그냥 환불받을걸 하면서
진짜 맛을 떠나서 그집 생각하면 이제 불쾌한게 먼저생각남...
장사 잘되면 더 신경써야되고 나름 대구에서 시내 한가운데이고..
이름 걸고파는거면 한번 더 생각해야하고 클레임건에 대해서 대처도 잘 해야지..
애초에 자기손해만 생각하고 바로앞 손익만 보고 장사하는 수준이 그정도인거지만.
이만원짜리 원가해봐야 만원하는거 가지고 제대로 대처하면 단골손님이고 계속 수입원인데
일단 이런 계산적인걸 떠나서도 케이크를 먹는사람이 왜 먹는지 그날이무슨날이라서 산건지도 고려도 안하고. .
이름이나 봐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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