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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개와 고양이.
게시물ID : humorstory_65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닌모른다개그
추천 : 5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6/05 16:55:45
1. 남자와 여자를 굳이 비교하자면 개와 고양이 쯤으로 하겠다.
우선 남자는 대체적으로 순종적이다. 자기보다 쎈놈한테는... 개들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계급적 관념이 철저하게 자리잡는다. (물론 예외는 있다. 개들도 짱먹기위해서 쌈을
하듯이...)
 여자는 위아래를 모른다. 특히 화가났을땐... 지멋대루 덤빈다. 예를들어 화가나면 엄마도 
팬다. 여자들은 그렇다. 더욱 심한건 엄마팬거 자랑한다. 고양이도 역시 그렇다. 육식동물의
본능이란다.  그리고 맞아도 덤빈다. 이것도 특징중 하나란다. 

2. 남자는 색을 좋아한다. 길가다보면 이곳저곳에서 열심히 작업중인 개들을 볼수 있듯이 
작업하는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개는 한번에 한개한테만 한다. 시간이 길어서 탈이지만.

 여자는 은밀하고 어두운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들을 보면 주로 밤에 교미를 한다. 하지만 고양이의 습성으로보면 암컷 하나에 수십마리의 수컷들이 모인다. 근데 암고양이는 이중하나가 아니라 다 해준다. 그래서 고양이 컬러가 각양각색이란다. 지조란 찾아볼수가 없다.

3. 남자는 정복욕이 강하다. 무엇을 하든간에 성공이냐 실패냐를 두고 고민하고 노력하는것이
남자다. 과정보다는 결과에 더 신경을 쓰는 그런 타입이 많다. 개들도 다니면서 영역표시를 
하잖는가. 이곳저곳을 ... 찔끔찔끔... 암튼 개들도 그렇다.

 여자는 소유욕이 강하다. 여기서 말하는 소유욕이란 구매충동이나 그런것들. 고양이를 보면 한번 잡은 먹이는 배가 고파도 물고다니다가 자기많의 은밀한 공간에 숨겨둔다. 그리고 배가 부르더라도 사냥은 한다. 먹지않고 발로 먹잇감을 가지고 논다.

4. 개와 고양이는 서로 앙숙이다.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났다. 주로 개가 유리하지만 고양이는 재치로 유리함을 이끌어간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법 결국 고양이는 개한테 안댄다.
자연의 섭리다. 어쩔 수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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