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닭을 사서 쓰긴 아까워서 로테를 기다리다 이번 로테에 드디어 빙닭이 있길래 방금 써보고 왔습니다.
일단 가장 문제로 손꼽힌 마나의 부족 문제. - 그렇게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일단 1레벨엔 q를 찍고 2레벨에 w, 3레벨에도 w를 찍었습니다. 괜찮더군요. 시야석의 구매가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약간 늦긴 하지만 게임이 터지겠다. 까지의 시간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여눈 올리고 바로 시야석 올렸으니까요!
두 번째로 딜로스. 전혀요. 한타때 정글러 녹이고 죽더라도 알로 어그로 끌어서 딜로스는 없습니다. 물론 탱템을 두른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에서 쓴 글이고, 후기입니다. 물론 또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전 정말 괜찮은 서폿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클 받아요.. 몸쪽 꽉찬 돌직구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