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잠깐 써보다가 재미삼아 이것저것 배우게 된 스케치업 ㅎㅎ 포토샵도 할줄 모르던 일자무식이었으나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 훨씬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래미가 되어... 게임처럼 맛들려서 계속 이것저것 만들고 버리고 했었음 ㅋㅋㅋㅋ
뭐 얼마못가 건축설계라는 넘사벽에 막혀 좌절하고 중단했지만... ㅋㅋ(애초에 전공이 아니니...) 그래도 나중에 어떤 느낌의 집을 지을지 구상할 때 손그림대신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연필로는 한글 알파벳밖에 못그리는 저같은 손고자도 좀만 연습하면 뭔가 느낌 살릴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ㅋㅋ
제가 단축키 어떻게 바꾸는지도 모르는 시절부터 물어보러 가던 네이버카페가 있는데요!
진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오프라인에서도 스터디모임을 개최할 정도로 고수이신 분들 많습니다~
맥스나 캐드 등등이 더욱 사실적인 건축프로그램으로 많이 쓰이지만 뭔가 투박하고도 화사한 느낌이 드는, 그리고 다루기 쉬운 스케치업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카페 가입하기 위해 등업절차가 있긴 하지만 ㅋㅋ 좋은 작품이나 정보들은 가입 안해도 어느정도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가입하면 완전 신세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