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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왔어요ㅋㅋ
게시물ID :
soju_3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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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성군
★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14 23:16:26
어릴때 집말고 기숙사에 있을때 밥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배가 미친듯이 고팠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계속 고봉밥 담아서 김치랑 고추장 비벼서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더라구요.
내가 살찔려고 하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너무 외롭고 그 무언가가 마냥 그리울때면 속이 허하다는거
근데 웃긴건 요즘도 그래요ㅋ
여사장님 가슴을 만져야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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