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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
게시물ID : sisa_650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13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1/15 06:19:53
문재인이 당대표되기 직전의 새정치연합 상황 기억하십니까?
국정원 사건에 대해 원외투쟁을 하네마네로 어이없이 있다가 그 문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
김한길은 결국 여론에 못이겨 억지로 광장을 나가서 제발 잘싸우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어떤 부흥도 하지못했고 공동대표인 안철수는 전략공천이란 이름으로 아주 어이없는 공천을 해서 재보궐선거, 지방선거 패배....
지지율이 15%때가지 맴돌던 정말 절망의 시기.
그때 당시 나왔던 말이 새누리당 2중대였습니다...
벌써 잊으셨어요? 
그때도 새정치연합 지지했던 사람은 아마 저같은 사람뿐이었을 겁니다. 
모두가 실망하고 오히려 새누리보다 새정치연합 안된다는 말만 나왔으니까요.
그 이후 박영선이 비대위원장이 됐지만 세월호문제에 대해서 어이없는 합의를 해줘서 야당지지자들의 분노가 완전 폭발했던 시기...
그당시에 희망이라는 것이 있었습니까?
우리 솔직해 집시다... 
저 시기에 문재인찬양사이트라고 비판하시는 분들은 어떤 희망을 보셨나요?
그때 당시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율이 몇프로 였나요.
문대표가 대표출마하기전 2014년 11월 안철수 지지율이 4.2%였습니다.
여러분 붕어이신가요?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 그전에 어떤 실패를 했던 상관이 없는건가요?
지금 당대표 문재인 아무리 욕해도 1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23%로 김무성 반기문 모두 이긴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혁신위나 당명 홍보 인재영입 10만 당원가입 야당다운 야당 굳이 말안할게요.
뭘해도 친노라고 하실테니....
다만 본인들에게 솔직해지십시오.
그때당시 여러분은 끝까지 새정치연합 응원하셨나요?
그때 당시 당에 만족하셨어요?
안철수씨 그때당시 4.2%인데 그때도 여러분은 안철수를 응원하셨나요?
그런데 이제와서 이정도 해내는 것을 친노라고 비판하시면 도대체 문재인말고 누가하면 당을 이정도라도 이끌거라고 생각하세요?
손학규 당대표시절 18대 총선 81석 밖에 못했습니다.
18대국회는 최악의 국회로 우리 기억에 남았지요.
박영선이요? 비대위원장 시절 새정치연합 지지율 봐보세요...
김한길 안철수요? 지지율 15%나오면서 재보궐 지방선거 참패했고 안철수 본인지지율도 4.2나오던 시절은 잊으셨나요?
도대체 문재인말고 누가 당대표할때가 지금보다 나았나요?
궁금합니다 정말....
비노가 모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더민주 지지율 25%를 웃돕니다.
문대표는 23%차기대권주자 1위 유지하고계시고요.
만약 그시절에 친노가 새정치연합 탈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지지율 5%도 안나왔을 겁니다.
인정하세요. 안철수 지지는 문재인까서 존재감 부각해서 그전의 실패들은 모두 잊고 또다시 새정치 내걸고 나온 그것 하나 뿐입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이정도라도 가고있는것에 고마운줄 알아야하는 겁니다...
안철수가 문대표까지 시작하기전에 더민주당 지지율 27%로 새누리 8%대까지 쫓아갔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희망을 보는 이유는 문대표가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대표가 박지원이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소름돋습니다.
문대표가 대단하다는 것이 민주당역사상 처음인 시스템공천을 당헌당규에 박아넣고 실천을 했고 안철수나 김한길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김한길 안철수당시 당 지지율보다 높다는 겁니다.
이정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잘하고있다는 겁니다.
제발 이성적으로 인정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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