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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황청심원★
추천 : 4
조회수 : 16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7/28 14:29:28
자는데 막 숨을 못쉬겠는거에요.
몸도 안움직이고 거대한 뭔가가 가슴을 압박하면서 숨통을 조여오면서
가위에 눌리다가 간신히 깼는데
신랑 팔이 가슴과 목 사이에 올라와있었어요...-_-
그리고 신랑은 자다 말고 영문모를 마누라의 분노의 발차기에 잠을 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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