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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템 은퇴 소식 듣고 쓰는 이야기
게시물ID : lol_37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라디짱짱맨
추천 : 6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5 00:03:48

 제가 클템을 처음 본건 
작년  8월 제가 막 30 을 찍고 랭겜을 했을떄 였습니다
그떈 주포, 주챔 그런게 없었을떄라 
그냥 남는라인 가고 아무 챔피언했습니다.
실력도 안좋앗고 챔프에 대한 지식도 평균적이라
1100 대에 머물면서 심해 탈출을 꿈꿧엇죠 
그런데 해도 안되는겁니다 승패승패승패 이런식으로
제자리 걸음...

그러다가 클템의 스카너를 보게되었고
그의 플레이에 감탄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때 없던 챔프에 대한 열정이 마구 쏟아져 나왔고,
그걸 스카너에 쏟아 부었습니다 
일반에서 연습과 동시에 
클템의 스카너 플레이, 오라클 타이밍, 갱킹 타이밍 등등
클템이 스카너 했던판이면 생중계로 꼭 보고 배웠습니다

한 일주일의 연습 후에 
랭겜에서 스카너를 쓰게되었고 
결과는 연승! 
1100 에서 1300 으로 
탑 레이팅 1338 을 찍으며 은장을 노렸었는데
비록 은장은 실패했지만
연승의 기쁨을 맛봤었습니다 

스카너 궁 너프 이후로 스카너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클템의 플레이는 많이보고 클템 때문에 아주부 팬이 됬엇죠
시간이 지나면서 클템이 클끼리 퇴물 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떄에도
클템을 응원했습니다 

그런 클템이 은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슬프네요 

앞으로도 클템을 볼수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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