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바뀐지 몇달 안된거 같은데 정말 연구 의욕이 바닥을 칩니다
(물론 최근 성과마루 미래부과제 연차보고서 업데이트가 일주일 걸려서 빡쳐서 그런걸수도..)
연구윤리를 지켜가며 연구해온 사람은 우리이니가 뽑은 사람 반대하니 적폐세력이고..
연구부정 끝판왕인 죄인에게 국내 과학연구예산을 맡기고.. 이게 뭡니까?
돌아가는 꼴이 절대다수의 극성 지지자들이 약자한테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하고 마녀사냥하는것이 일상화 된 느낌입니다.
살짝 공산당 홍위병 느낌도 나구요.
문대통령이 참새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고 하면 중국애들이 한거 똑같이 따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항상 옳은 판단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