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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술집년이라는 말을 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650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구궁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04/04 20:27:15

고3인 한 여학생입니다.

그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ㅋㅋㅋ 제목처럼 고등학교에서 교문지도하는 선생님한테 술집년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들은 이유는 치마가 짧아서 그런거 같아요. 제 생각에 제 치마.. 네 짧긴해요. 그렇다고 무릎위로 25센티 이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한.. 20센티?정도..

치마짧은거 학교규정에 걸리는거 알지만... 치마짧다고 진짜 술집여자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합니까? 친구한테 이야길 해보니 심했다, 너무했다, 어떻게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는데 저런말까지 하냐 라는 대답을 들었는데...

 

학교에서 진짜 저런소리를 들으면 전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치마는 물론 늘리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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