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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20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오빠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5 01:18:53
엄마~~
나이만 이십구살 먹은 아들이
밤에 집가는길 무섭다고 전화 하니까
20분 되는 길을 마중 나와줘서 ㅠ
★ 집은 시골이 아님!!
시내하고 도로 하나 차이 떨어진 곳임!!
가로등은 없음
내일부터 엄마가 댈러오라면 어디든 갈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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