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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사를 끝내 통과시킨다면
게시물ID : science_65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osa
추천 : 12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8/10 20:29:14
조형기가 교통 안전 켐페인을 하고
지디와 탑이 마약 방지 공익 광고를 찍고
MC몽이 병무청 홍보대사에
마재윤이 케스파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쟤들도 한 가닥 했잖아요? 능력은 있는데 뭘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8-10 20:32:50추천 19
이미 통과된 인사랍니다 이해를 바라고 있는 부분이구요
댓글 3개 ▲
2017-08-10 20:36:21추천 8
아 그러네요 표현에 미스가...
2017-08-11 00:07:41추천 2
심지어 503도 공이있음...저도 지지 철회.. 적폐  청산 외치다 적폐인사
2017-08-11 00:19:27추천 0
통과된 인사란 증거 가져와 보세요. 통과 됬단 이야기 없습니다. 여론 추이를 봐서 결정 하신다고 했지. 거짓말로 호도 하지 마세요.
2017-08-10 20:35:56추천 42
이제 또 한다는 소리가 "황우석 = 마재윤이지 박기영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라는데

공저자가 무슨 의민지 1도 모르는거 같음.  아 하긴 무슨 의미인지알았으면 찬성을 할리가 없겠구나
댓글 4개 ▲
2017-08-10 20:38:12추천 17/3
황우석=마재윤이라고 친다면 박기영은 승부조작을 통해 이득을 챙긴 놈들과 동급이죠. 갈아엎을 대상이 맞는데 대쳌ㅋㅋㅋ
2017-08-10 21:06:22추천 27
정말 공저자로 이름을 올릴만큼 논문에 관여했다면?
-> 빼박 공범. 과학계 적폐 그 자체
깊이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일종의 관행으로 이름을 올려준거라면?
-> 자격도 없이 교수와의 인맥이나 친분, 사적인 이해관계로 논문에 이름 올려주는건
우리나라 과학계의 대표적인 적폐이므로 역시 적폐 그 자체
2017-08-10 21:25:20추천 9
제대로 모르는거죠.
마주작 말고 중간 주선하던 프로게이머가 있었는데 ㅋㅋ
마주작은 개한테 소개받고 주작뛰던거고.
2017-08-10 22:25:12추천 7
황우석 = 마재윤이고
박기영은 옆에서 브로커하던 사람이랑 비교해야할듯
즉, 주작의 과거가 있는데 실력조차 안됨
2017-08-10 20:36:36추천 22/3
이건 유병언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앉히는 꼴입니다.

정신나간 인사에요.
댓글 0개 ▲
2017-08-10 20:37:56추천 42/3
우병우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는 소리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8-10 21:17:19추천 12/3
과학계 사람들이 너무 부끄럼 타지 말고  적극 추천 하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서야 이문제가 해결 된다고 봅니다.
일반인이나 지지자들 끼리 이리 저리 해보았자 문제가 안끝나요.  과학계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나서서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권에는 쓸만한 사람이 없다는 거니까요.
댓글 1개 ▲
2017-08-10 22:12:50추천 5
님 댓글은 마치 과학계에 짐을 지우는 것 같네요. 인재를 찾고 등용하는건 정부의 역할입니다. 과학계는 적절치 못한 인사를 비판할 수야 있지만 나서서 인재를 찾아서 대령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이정도로 비판했으면 과학계는 할만큼 했죠.
[본인삭제]페르카브
2017-08-10 21:51:44추천 8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8-10 22:00:26추천 5
말도안되는일이죠ㅡㅡ
댓글 0개 ▲
2017-08-10 22:00:48추천 2/29
이 인간들 참... 계속해라 ㅋㅋㅋ
댓글 3개 ▲
2017-08-10 22:05:12추천 6
인간들이라뇨; 뭐하시는거에요 지금
2017-08-10 22:07:14추천 14
과학게시판이라 그런지 지난글 보기가 과학인걸 더 잘 알수있네요.
2017-08-10 22:08:39추천 18
님 댓글보니 각 나오던데 거기서는 원래 님같이 방문수 낮은 사람 보고 알바라 하지 않던가요? 본인 입맛에 맞아서 안하는건가
2017-08-10 22:08:35추천 11
교수님들 반응보면 심각합니다.
댓글 1개 ▲
2017-08-10 22:09:53추천 9
황구라 일당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죠...ㅋㅋ
2017-08-10 22:17:34추천 11
박기영 순천향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 (연세대 생물학과 학사/석사/박사)
참여정부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역임
재직당시 황우석 논문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음에도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논문조작사건 이전에 150억 상당 연구비를 황우석에게 지원하는데 핵심적 역할.
전공인 식물생리학과 무관한 주제로 황우석에게 연구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음.

2014년 교신저자로 발표한 논문 2편을 마지막으로 박기영 교수가 주 저자인 논문은 검색이 안됨.
즉,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이끌 대표과학자가 최근 3년간 연구논문이 없는 것.

대선 이후 5월에 "제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경쟁력 - 한국의 위기 극복과 포용적 혁신성장을 위하여"
라는 책을 출판함. 즉,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책을 식물생리학자가 저술한 것.

논란이 되는 포인트.

1. 도덕성
황우석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차후 연구의 진실성을 확인할 수 없는 위치였다고 변명.
논문의 공동저자가 연구의 진실성을 확인 못함 ->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뜻 -> 기여한 바가 없음에도 공동저자 -> 연구부정행위
즉, 연구부정행위자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20조가 넘는 연구비를 관리하는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그 사건도 이번에 한자리 맡을려고 하는데 문제가 되니까 12년만에 첫 사과를 하는 모습.

2. 능력
황우석 사태 당시 누구보다 황우석을 지원하는데 앞장 선 핵심 인물. 즉, 연구비 집행에 있어 자그마한 실수도 아니고
국가적인 실패를 했던 장본인.
최근 3년간 전공분야 논문은 없고 시대의 흐름에 맞춘 4차산업혁맹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걸로 보면
순수 과학자적 능력보다는 시류에 편승하고 줄대는 능력이 훨씬 있어 보임.
댓글 0개 ▲
[본인삭제]봄날은온다?
2017-08-10 22:26:38추천 0
댓글 0개 ▲
2017-08-10 22:47:25추천 3
청와대 일문 일답 중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대통령은 이걸 과정으로 생각하고, [이런 과정]을 한 번은 가져야 겠다고 한 것이다."

[이런 과정] = 내부 강성 여성의원의 추천으로 여성 비율을 위해 임명해서 써 보려고 했지만, 문제가 많으니 내려야 하는 과정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들 진정 부탁드리고 몇 일만 더 두고 봅시다.

연구실에서 IT 공돌이가... ㅠ_ㅠ
댓글 0개 ▲
2017-08-10 22:49:33추천 3
다른 나라에서 러브콜 오면 바로가세요.

과학에 대한 인식이 이러니 국내에 있어봤자 노예됩니다.

그러니 유학가서 정착하셔서 원하는 연구들 하세요.
댓글 0개 ▲
2017-08-10 23:28:48추천 6
저건 정말 미스인듯 싶네요.
하구 많은 이공계중에 왜 하필 저런 여자분을 곁에 두셔서....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문대통령님.  저 여자는 정말 너무 아니네요.
딱 이명박 스러운 그런 종자로 보여요 살아온게.
댓글 0개 ▲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8-11 00:28:46추천 5
댓글 0개 ▲
2017-08-11 01:48:59추천 0/3
기사보니 여론 동향보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임명 철회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런 글 쓰신거 사과 하실건가요?  제발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실가지고 오바 하지  말아주실래요? 그냥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임명에 반대한다 철회해라 하세요.  이렇게 비꼬지 마시구요.

그럼 아예 님들 맘대드는 대통령 으로 또 바꾸세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겠습니까?
그러믄요  안그래도 문대통령 아니꼬왔는데 이렇게 알아서 깔거리 만들어 줬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비꼬면  님 기분은 좋으시겠냐고요.
댓글 1개 ▲
2017-08-11 02:48:58추천 3
문대통령이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라 말하는 겁니다.

뭔 이건 논리도 설득력도 없어

합리적인 근거 타령하시니 저 위에 있는 Econophile 님의 댓글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아니 그리고 애초에 반대하는 이유는 다들 알고 있는거 아니었어요?

조작에 일조한 사람이 본부장이라는 직책을 맡는다는 건 어림도 없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웠던가

R&D 관련 예산을 담당한다는 사람이 기본적인 연구윤리도 결여되어 있다구요. 왜 하필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박기영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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