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라고 하면 혼나니깐 그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주말에 그분과 모란시장가서 한마리 입양했습니다.
물론 제가 키우는건 아니구요~ 그분께서 ^^;;
나름 열심히 먹이활동하는 녀석으로 골랐는데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군욤,
다만.
그분이 녀석을 키울지
녀석이 그분을 키울지
조금 걱정이 되지만..ㅎㅎ
많이 싸는녀석들이라고 들었는데
사진이 입수되는데로 응아게 에도...올려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