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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으로 실질적으로 치명타를 입은 사람은?
게시물ID : sisa_650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12:52:09
종편 정치분석하는 패널 보면 왜 그렇게 한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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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과 친노가 장악했기 때문에  김종인박사 와봐야 바지사장 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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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은 없고 총선패배에 대해  문재인이 질 책임을 대신 질 아바타에 불과하다는 헛소리 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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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쉽성 평론해도 먹고사는 니들이 부럽다..허접들
.
문재인은 이미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서면 물러나는것은 예정된 수순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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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물러나야 할 그 타이밍을 재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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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은 김종인을 모시고 옴으로써 그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잡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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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에게 전권을 주고 문재인이 2선으로 물러나는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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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반문 또는  비주류 야권지지자들이 문재인과 친노가  다 해먹는다(패권정친)는 오해를 불식시켜
    야권을 지지해야 겠는데 문재인과 친노때문에 지지를 유보한 사람에게 더불어민주당 지지할 명분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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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이 사방팔방 욕먹으가며 당혁신하고 새 인물영입하고 당을 안정화 시키놓으면
    총선승리 명분으로 문재인 물러나게 하고 각 남은 계파수장들이 공천권 나눠먹기할려는
    비대위총선체제 출범을 차단시키는 효과도 있다는거다.
    즉 김종인박사가 선대위원장 맡으면 문재인도 물러나면서 각계파 수장들도 2선으로 물러나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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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 개고생 시켜 밥상차려놓게 하고  숟가락들고 다 차려진 밥상 얌얌할려고 한 각계파들이 새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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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지만 공천과정에서 각계파 실력자들의 붊만의 목소리가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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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도 물러난 마당에 그 목소리는 오히려 역풍이 될것이고 오히려 그 불만의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 심판받기 때문에
공천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내홍을 수습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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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뒷짐지고 문재인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계신기 두드리고 있던 인물들이 새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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