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남친이 있습니다.
저도 알고 이 여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학다니다보니 이 여자가 제 옆에 같이 다니고 있더군요.
이 여자의 행동이 어찌보면 남친에게 여자가 하는 행동과 비슷합니다.
어디 혼자 가질 않길 바라고 뭐 있으면 "사주세요"
밥도 같이 먹으러 다니길 바라고
카톡 안 읽었으면 화내고 뭐 고민 거리 생기면 둘만 이야길 하길 바라고
어장 관리인가? 생각해보는데
어장관리 일려면 최소한 남친 있다는걸 말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됬건 뭐하는 심리지
그런건 남친에게나 바랬으면 하는데 말이죠
외로우면 남친에게 전화하면 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