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계속 넘기는데 폰이 말을 안들어서 1시 37분에 고정ㅠㅠ

작성자님 카페가서 동기랑 얘기하고 

동기가 잠자는 척했었다는 거 알게 된데까지 봤어요 헝ㅠㅠ

오유인들 다같이 실시간 댓글 달리는거 정말 재밌네요ㅋㅋㅋ

중간에 오징어 땅콩 파시는 분이랑 

옥수수 찹쌀떡 파시는 분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국민학교 첫사랑 찾는 분ㅋㅋ 

여친에게 사과하는 분, 대리님 찾는 과장님도 계셨고

쪽대본 쓰시는 작성자님도 굿ㅋㅋㅋ

함께 달리신 오유인 여러분도 수고하셨어요ㅋㅋㅋ

저는 중간에 강제 탈출했지만 훈훈한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어쨌든, 결말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