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인증, "美 명문 학교서 전교 1등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류신영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http://imgnews.naver.net/image/008/2013/10/14/2013101414345325500_1_59_20131014154004.jpg) |
/사진=KBS |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엄친딸 이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한 한승연은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 다녔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 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에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한 뒤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의 엄친딸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공부도 잘했구나", "가수 안 했으면 공부로 성공했을 듯", "한승연 숨겨진 엄친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15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올ㅋ한승연외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