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 우선 못생기게 그려서 죄송하구요 ㅠ
지식인게시판에 올렸지만 여기다가도 혹시나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밤에 후진을 하다가 저렇게 생긴 우체통을
어떻게 저렇게 두군데가 부러지는지 신기해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벌써 예전에 누가 저처럼 망가트렸다가 고쳐놨다고하네요..
아무튼!
우체통을 새로 사는 방법은 있지만 너무 비싸구요, 우선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부러진 곳은:
1 = 중간에
2 = 기둥이 땅밑으로 깊숙히 박혀있는데, 땅레벨쯤에도 뽀각하고 부셔졌어요 사진처럼
우선 새로 나무를 가져와서 심는다고해도 땅에 뿌리처럼 박힌 나무를 빼야해서,
제가 하고싶은건 못이나 접착하는 방법으로 다시 하나로 이어보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제가 하고싶어 하는 방법은 힘들까요..?
지금 밤이라 이런 도구들 파는데 가서 물어보고싶은데 못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