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운영이 되고 조합을 중요시 하고 후반 하드 캐리 해야 할 챔프도 있어야 하고...후반 하드 캐리 챔프들이 있다 보니 초반에 최대한 싸움을 지양 하고 프린세스 메이커 하고 있고

솔직히 작년에도 14 롤드컵 삼화가 우승하고 다들 삼화 운영 따라 한다고 겁나 지루한 경기들 반복 하다 IEM 와 MSI 쇼크 이후로 해외 메타를 받아들여 뭔가 재밌는 경기들이 나왔던거 같은데..(근데 사실 진짜 큰 문제는 해외도 딱히 다를게 없다는거..레딧에서도 지루한 프로 경기 싫증 난다는 글도 있으니..)

드래곤도 별로 안중요하다보니 드래곤 한타도 솔직히 4스택~5스택 아닌 이상 싸우지도 않고 요즘은 게임이 기본 35분은 그냥 지나가고 용 4스택~5스택 되고 바론 싸움 할 때까진 그냥 안봐도 되더군요. 그냥 적당히 중계나 들으면서 다른 짓 하다가 40분 쯤 넘어가면 그때부터 봐주면 될 정도니..

라이엇이 게임 시간 단축 시킨다고 타워 쉽게 깨지게 해놨는데 정작 게임 시간은 더 늘어난거 같음 뭔가 다음 뚜벅이 AP메이지 패치 같은 대격변이 나야 뭔가 변할거 같기도 하고...

진짜 뭔가 변해야 할 시기인거 같네요. 라이엇이 손을 대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