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 전에 맞췄던 데스크탑 pc입니다.
문제 없이 쓰다가 얼마전 그래픽 카드가 고장이 나고 그리고 얼마후 파워와 메인보드 마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as를 할지 그냥 새 컴퓨터를 사야할지 고민이라 컴게 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컴터를 볼 줄 모르는 초보입니다.
as 부품은 아수스보드 p7p55lxover , 파어스파클 500왓, 지포스 gtx550잘만 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3가지 부품을 교체해서 22만원에 해주신다고 하는데 컴게 님들이 보시기엔 이 가격에 수리해서 쓰는것이 나을까요?
가격면에서 새것을 사는게 나을까요? 용도는 게임도 적당히 하는 대학원생의 컴터입니다.
교체 부품과 기존 부품의 성능차이는 어느 정도 인가요? 그리고 부품은 컴터가 좀 된거라 새것이 아니고 중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