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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5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의미역국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6/06 00:48:35
현충일이죠...
그런데 탄생에 대한 억울함마저 드네요.
또다시 자살기도하고싶다는 멍청한 생각.....
바보같다는 걸 알면서도....마치 죽음이 유일한 출구인양..
끅끅거리면서 숨죽여 우는것도 지겹고..
난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도 부모님도 모두 멀리들만 가 있네요.
여자얘가..우습지만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있습니다.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벽을 주먹으로 쳐대며 나는 이악물고 살꺼야 다짐했는데
손이 다 낫기도 전에 눈물부터 나네요.
쉽게 정체성문제정도로 볼 수 없는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저 죽기 싫고요...생일도 축하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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