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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지금까지 안철수 행보에 대한 정황을 한조각 한조각 맞춰보면..
게시물ID : sisa_650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3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5 16:58:05
안철수가 정말 세간에 떠도는 음모론대로 이명박이 심어놓은
야권분열 + 대 친박용 카드로써 마련된 요원이 맞고 그가 지금까지
야권에서 지지기만을 쌓으며 새정치(현 더민주) 내에서 개혁이란걸
대외적 명분으로 삼고 새정치쪽을 혼란 및 분열(대거 탈당)을 야기하고
호남을 자기 지지기반으로 탄탄히 다지고 최근에 이승만 국부론 및
박정희 미화 태도 등을 조합해보면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데 너무 비약인가요?
 
안철수는 야권 분열 및 친박계 대항용 카드로 마련된 친이계 히든카드이며,
더 나아가 그간의 행보는 전통적으로 야권강세 지역이었던 호남권을 친이계
발아래 놓게 하기 위한 모종의 계략이었다.
 
"안철수가 성공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친박+야권을 격파해 권력을 움켜쥐는 것이며
실패해도 야권은 이미 잘게 쪼개진 오합지졸일테니 어쨌든 새누리의 각개격파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라는 계산이 아닐련지요.
 
* 전 솔직히 지금까지 적어도 문재인대표가 대권을 거머쥔 다음 시점부터는 안철수씨도
다시 대의를 모아 기회를 노려볼만 할거같다 생각하며 기대를 버리지 않았었는데,
최근 안철수씨측 인사의 박정희 이승만 미화 찬양 발언과 그걸 묵인한 안철수의
태도를 보고 아주 크리티컬한 백스텝을 당한 기분입니다.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혜안이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만약 오래전부터 안철수가
이승만 박정희를 찬양할 위인이라는 징후를 발견하신 분이 있다면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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