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위원인줄 착각함.
해설위원으로서의 가장 중요한점 하나가
주어진 상황에 대해 포인트를 잡고 예측해주면 훨씬 더
상황에 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자 있을때 포수의 경우 어떤공을 요구하는지 설명하고
그대로 딱 나와버리니 입벌어짐.
진짜 포수들이 필드위의 감독이라는 말 와닿던데
거기에 목소리도 좋고 말도 차분하니
같이 동석한 해설위원 버로우시킨듯.
어쨌든 시덥잖은 질문글 말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게 처음인데
뭘로 마무리함?
류뚱 화이팅.
안생기는 오유님들 오늘도 분발하셈.
저는 이미 생겨서 잘지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