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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무성 웃는게 귀엽다고 생각해요.
게시물ID : sisa_650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사치
추천 : 1/9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5 21:54:03
뭐랄까 친근한 곰의 웃음?? ㅋㅋㅋㅋㅋ

김무성이 아버지 친일 행적 반성하고, 기자들한테 막말 안하고, 괜찮은 법안 많이 발의하고, 등등 하면

저는 김무성도 좋아할거 같아요.
김무성 뿐만 아니라 나경원이든 누구든.
  
외모는 정치인의 무기이기도 하죠.

문재인은 조각미남보단, 나이가 잘들어서 그게 얼굴에 비치는 케이스 같아요. 젊을적 사진은 그닥....

노회찬보다 홍정욱이 잘 생겨서 뽑은 사람도 적지 않구요.
박근혜 표정이 곱다고 박근혜 뽑은 노인도 많죠.
  
정치인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평가 대상인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잖아요. 정치인은 썩었다고.

민주당, 진보 인사들중에 뒤털려서 살아남은 사람은, 당장 문재인이랑 유시민 정도가 떠오르네요. 지금까진, 지금 이재명 미친듯이 털고 있을텐데 아직 살아남았고요. 이런 면에 반할수도 있는거고

말을 잘한다든지 행정에 밝다든지 등등.

근데 일잘하면서, 깨끗하면서, 성격도 좋으면서, 덤으로 외모까지 괜찮으면,

연예인처럼 빠순이 빠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각자 나름대로 좋아하되, 존중하면 되는거겠죠.

예를 들어서 문재인을 좋아한다고 딴 사람 외모랑 비교하거나, 무조건 새누리라고 해서 새누리가 발의한 좋은 정책을 폄훼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냥 각자 알아서 좋아하면 되고, 그게 싫으면 비공을 누르든 안보든 하면 되겠죠.

누구누구 팬클럽이냐? 이런 논쟁은 바람직한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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