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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조직화: 야당의 딜레마 - 한겨레 다큐
게시물ID : sisa_650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림바나
추천 : 1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5 22:27:26
모바일 링크 https://youtu.be/cmYci30hNPs 
- 7분 12초 영상. 게시일: 2016. 01. 15.


정당의 지속성은 무엇이 좌우하는가?

제1야당이 사분오열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과 동교동계의 탈당으로 ‘1여-2야’ 정당체계가 가시화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재 영입으로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반면 새누리당은 견고하다.
‘친박-비박’ 계파 갈등은 있지만 극단적 분열은 아니다.
상향식 공천을 주장하는 김무성 대표는 외부 인사 영입에도 적극적이지 않다.

왜 야당은 분열하고, 여당은 분열하지 않는가?
정당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1990년 3당 합당과 이에 대응하는 야권 통합 과정을 통해
정당의 통합과 분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책임 프로듀서: 이경주
CG: 위준영
연출: 이재만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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