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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의 한파속에서 소녀상을 지키던 한 청년의 하소연
게시물ID : sisa_650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주야
추천 : 22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1/15 22:38:23
"눈은 갈수록 쌓여서 머리가 무거워지는데,
몰아치는 눈바람을 막아줄 천막 하나 칠 수 없는 상황이 참 서러웠다”
경찰은 끝내 천막 반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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