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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 "도를 아십니까" 보고 쓰는글
게시물ID : humorstory_400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절만해라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5 16:53:30
다시는 저런일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대순진리교나 다른 사이비에 끌려 갓다 오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며 지인의 스토리를 써보겠습니다

직장생활중 거래처 대리님의 이야기입니다
조대리 라서 조댈 이라고 씁니다

조댈은 나이가 42드신 순수 8써클 법사 십니다
지금도 마법수련하시느라 여자를 못만나세요
그분 연세가 35살때쯤. 
마나는 계속 쌓이고 어딘가 써야할곳은 마땅치가 않던
엠피왕성 시기에
조댈은 오늘도 집에가서 수련하기전 
목을 축이러 맥주를 한잔 드시러 가는 길이였어요
얼마전 전직하여 민간인의.삶을 살고 있는 친구와 
오랜만에 약속이라 헤이스트를 사용하여 약속장소로 가는길에

꿈속에서만 존재하던 현실이 일어난거에요
여자두명이 조댈을 불렀던 겁니다. 

"저기요 저희는 공부 하는 사람인데요
그쪽이랑 대화좀 하면 저희가 배우고자하는 게 있을거 같아요
잠시 시간좀 내줄수 있을까요"

라고 하더랍니다
조댈은 마나의 기운이 솟구쳣어요 
젊은 여자 둘 아니 상상속에 요정이 말거는거 같더랍니다. 

"지금은 좀 힘든데.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요. "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였고  ...(이게 화근. 도를 아십니까 사람이 오면 욕해서 떨춰야 됩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아마존강 거머리보다 찰지게 붙어요)

그 공부 한다던 여성은 (걸렸구나!!)
"친구분과 언제쯤 헤어질거 같아요?? 
꼭 그쪽이랑 이야기가 하고싶어서 그러는데 기다릴게요"

그랬답니다. 
조댈은 아 여성과 이야기 할수있는 절호의.찬스인데
"친구가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갈게요 기다리려면 기다리세요
저 사거리 길건너 ××치킨에 가서 먹을거니까 "
라고 자신의 위치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헤이스트 기운으로 친구에게 갔죠
가게에 들어서고 친구와 예전 수련하던 이야기
메테호 배울수 있었는데 왜 민간인 전역 했냐는 이야기
즐겁게 시간이 지낫어요 

그리고 조댈은 취기가 오릅니다. 
공부하던 여자들이 기다린단 말을 까맣게 잊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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