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저번에 농성 참가할 때 보니, 가져다주신 음료나 음식을 제때 먹지못하면..
엄청 차갑고...못먹고.. 요즘엔 얼어버리고(ㄷㄷ)
언채로 먹었어야 했던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걸 날려버려줄 온장고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
반입이 안돼서 고생햇던 깔개, 침낭, 이불, 담요가 생기더니 음식이 막 오더니, 핫팩이 오더니, 이제는 온장고까지...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으로 더욱 뜨거운 밤이겠네요.
(대학생들끼리는 봄 올때까지 열심히 싸우라는 시민들의 무서운 의지라며..)
우리가 많이 모이고 알리는 것으로 빨리 이 농성장에 봄이 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할수있잖아요!! 내일 3시부터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