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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0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빈집털이★
추천 : 6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15 17:13:42
대략 10여년전
삐삐를 사용하던 시절
연인에게 호출번호로 486을 남겼었죠
그럼 상대방은 앗 내님이구나 하고 얼른 공중전화로
달려갔더랬죠 ㅋㅋㅋㅋ
486은... 사랑해라는 뜻입니다
사 -4획
랑-8획
해-6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나 지금 생각하면 간덩이가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586은 뭐냐..
더...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ㅈㄹ들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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