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에서 오늘따라 그랩이 하나도 안되더군요
좌절하고있는데 팀원들은 저라고 특정지어서 말하지는 않지만 답답함을 표현하기 시작
이때 상대 람머스 서폿이 도발을 시전
"블츠도 어지간히 못끄네"
"블츠도 어지간히 못끄네"
"블츠도 어지간히 못끄네"
이 말을 듣고 2분후쯤 저희쪽 억제기앞 타워에서 한타가 일어났습니다
한타 시작은 제가 엄청나게 잘큰 상대 원딜을 끌고 온것
그 뒤부터는 그랩이 아주 잘 되더군요
적 원딜 미드 둘다 잘컸었는데
둘다 아주 잘끌렸습니다 결국 승리
람머스는 ㅂㄷㅂㄷ하면서 마지막 챗창에 블츠 버스타네를 시전
이맛에 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