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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오진..한번만 읽어주세요
게시물ID : medical_6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성위염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5 17:51:04
안녕하세요. 어디에 도움을 구해야 할 지 몰라 경찰 아는분께 물어보니 다른분들께 한번 자문을 구하라 하셔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22세 여자이구요.
이번에 보험가입을 했다가 추간판 탈출증 의증으로 진단받고 장기입원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당시 입원하였던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당시에는 제가 밤마다 다리가 저리다 하였고. 2주 입원하여 물리치료를 받았었습니다. 물리치료 외에는 회진때 아무 언급조차 없었고 저는 다리가 너무 아프니 무슨 검사라도 해보자고 하였었으나 무시당했었습니다
 5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보험가입으로 알게되었네요.

입원당시 x ray하나 달랑찍고 이야기 한마디 없이 추간판 탈출 의증이라니요.. 22살 멀쩡하게 잘 걸어다니는데..
어이가 없어 보험회사에 전화하니 병원가서 진단 다시 받으면 된다고 하여서 병원에 가서 이것 잘못된거 아니냐고 따지니 본인은 의증이라 진단내렸고 아니라고 할수도없다고.. 만약에 추간판문제로 잘못되면 본인이 책임을 묻게된다며 거절하는데요..
너무 당혹스럽고 황당합니다. 촉진이라도 한번 해보지도않고 엑스레이 하나찍어놓고 입원시켜논게 누군데..보험회사에 다시전화하여 타병원가서 아닌거 확정받으면 안되냐니까 그 서류는 해당병원가서 꼭 받으라하는데요....
 
소보원이랑 할수있는것은 다 해보려합니다 다른병원에서도 추간판 탈출을 엑스레이로만 하여서 의증을 내리는건 잘못된거라고 다른병원서 엠알아이를 찍은다음에 아니라는것을 증명할건데요.
확정받아지면 의사의 오진에 대해 책임을 물을수 있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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