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을 보니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정청래 의원이 말하길 당에서 박영선의원한테 선대위원장 제안한적없다고 했잖아요. 근데..정청래 의원은 왜 그런말을 자꾸 할까요. 제가 여자 입장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박영선의원 입장에서 그런말 들으면 자존심 너무 상하고 화가 날것 같아요.ㅡ.ㅡ;; 탈당 안하려고 마음 굳혔다가도... 상처 받아서 그냥 탈당하고 싶어질듯 하네요.. 물론 박영선 의원 탈당할려면 하라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박영선의원은 김한길이나 주승용이나 이런 사람들하고 달라서 탈당하면 후폭풍이 좀 있을것 같네요. 특히 정운찬이나 이상돈과 함께 움직인다고 했으니..수도권과 충청권이 흔들리니 어쩌니 종편에서 엄청 떠들겠죠. 저도 파파이스 자주 보는데요. 정청래의원은 말을 좀 아끼고 줄 일 필요가 있어 보여요. 특히 요즘같이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말실수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지도 한번 생각하고 말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