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5용이 뜨지 않는 이상 초중반 상황에서 용의 메리트는 시즌5 이전 골드 줄때가 좋지 않나요 (물론 5용 뜨면 바론 먹은 상대와도 맞다이를 뜬다는 가정하에는 이겨버리긴 하지만...) 실제로 롤챔 경기를 봐도 예전 시즌4까지는 그 150골드 먹는게 스노우볼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용 한번 먹히기 시작한 뒤로는 용이 몇초라도 살아있는 시간이 없었죠.. (리젠직전에 대치 혹은 시야먹은 팀이 대기중..) 반면 용이 스택으로 변한 뒤에는 예전만큼 저 용을 꼭 먹어야겠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서 줄땐 주고 한번 한타 붙고 싶을때 용앞에서 대치하는 정도? 뭔가 옛날처럼 목숨걸고 먹는 정도는 아닌듯... (물론 5용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