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을 잘하는 편입니다.
좋으면 좋다. 너는 이래서 좋다. 이런 이야기.......
당연히 부정적인 감정 역시 표현 잘하구요.
이래서 짜증난다. 도 이야기하고, 가끔 화도 잘내는 편입니다.
전 부정적인 감정은 잘 표출안하는 편인데요.
이 친구를 보고 있으면 감정을 표출해야하는지 절제해야하는지 헷갈립니다.
부정적인 감정 표현하면 솔직히 듣는 사람은 듣기 싫잖아요.. 그래서 전 참는 편이고.
근데 자기한테는 그게 감정을 참는 거고 쌓이는 거니까 안좋은 걸테고.
이 친구는 부정적인 표현을 바로바로 하기 때문에 감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는 거고..
어떤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