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면회오셨어요~
이래저래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그 다음 주말에 부대 행사로
부대 내부를 민간인에게 개방 했음요~
이前주에 어머님 왔다가셔서 면회온 후임들 대신 대리 경계근무 나갔는데..
그러나 근무중 어머니 면회왔다며 근무 교체해줌~
일단 근무교체 내려갔는데
부대 내부 방송에서 내 이름을 부름~~
"XXX 어머니 외 38명 면회왔으니 면회실로 가길~"
외 38명....ㄷ.ㄷㄷㄷ.....
면회소에 마중갔을때...
전세버스로 어머니께서 친구들과 친지들이 함께 내림~
그리고......
어머니와 지인들~ 전부 '쑥'깨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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