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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상미★
추천 : 2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1/21 03:08:58
전 20살의 대학 1학년 입니다 ,,
처음 손을 잡아본 여자구요 ,,
꼭 껴안아본 여자 입니다 ,,
하지만 제겐 머지않은 군대가 있습니다 ,,
다들 깨지고 가는게 남자의 매너라고 ,,
여자 힘들거라고 ,, 꼭 깨고 가랍니다 ,,
너무 힘듭니다 ,, 사랑하는데 ,,
그래서 이렇게 오늘 취하도록 술을 마셨어요 ,,
슬픕니다 ,,
어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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