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년까지... 나온 게임들 중.(RPG온라인들 중)
NC와 블리자드, 군소 개발사들.. (넥슨은 자체 개발은 포기한 듯)
게임들이 하나같이... 다 망했어요.. 기본 100억대.. 이상 게임들 말이죠..
테라, 블러드엔소울, 아키에이지 이 3개는 자금을 각자 400억, 300억, 400억 어마 어마하게 투자한 게임입니다..
테라? 2011년이었나요? 3빅게임들 중 제일 먼저 스타트... 드리고 엄청난 많은 서버들 확충, 오픈베타까지는 좋았으나.
빨리빨리 정식오픈하자 후 패망하고 무료화..(여러 가지 버그가 있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2012년 중순 거대한 대결 이였죠?
디아블로3의 오픈, NC의 블러드엔소울 국산과 외국 굴지의 게임업계의 대결이라고 볼 수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디아블로3리가 한발 압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오픈 초기에는 이제 디아3만 남겠구나.. 했으나.
그 노무 렉과 서버접속불가.. 해킹 등등으로 인한 서비스 부족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디아3에서 탈출합니다..
그리고 1~2달 뒤에 블소가 오픈을 하죠.. 정말 잘 만들었어요. 김형태 일러스트의 능력을 볼 수가 있었죠.
스토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초창기는 노가다도 없고, 강화도 없다, 이런 걸 만들겠다!! 1달에 한번 대규모 업뎃을 하겠다.. 거창했으나..
폭바다.. 어항?? 등등 나오는 꼴을 보니.. -_-^...... 백청 나오기 전까지 하산하신 분들이.. 대다수..
또한 미흡한 컨텐츠... 등등으로 인해.. 자멸..(NC의 특유의 먼저 버그 발견하고 먼저 한 사람은 무죄라는 것도 한목을 했지요.)
그리고 2013년 1월 대망의 아키에이지. 이.....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하.... 타격감... 그 좋은 그래픽가지고.. 배경은 정말 최고인데... 배경만... 하...
예전 05년대인가.. 빅3라고... 제라, 그라나도에스파타, 썬?? 한개는 기억이 안 나네요.. 이 당시에 100억대... 투자한 게임들이죠.. 거의 10년 전에
저는 제라를 했습니다만.. 만렙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먼저 찍었던.. 결과는? 버그로 인해.. 망..
그라나도? 인기가 있었으나..??
썬은 기억이 안 납니다..
지금 LOL가 거의 2년 이상?? 독주를 하고 있지요.
이유로 보자면.. 간편하면서도 쉬운?? 조작감도 있겠지만 운영이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유저와 개발진과 소통도 잘되고요.
(카오스... 잘했는데.. LOL는 초딩이 무서워... 똥 쌌다고 욕해서 맨 탈이 두부인 저는 접었지만...ㅠㅠ)
스토리가 있다고 게임이 인기 있다?? 아닙니다. 블소 통수통수 디아3 통수통수 스토리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
테라, 아키에이지, 블소, 디아3 등해보면 스토리가 잘 만들어 졌습니다. 타격감도 나쁘지는 않았었요.
하나하나 보면 잘 만든 게임들이죠.(따로따로 보면)
그런데 왜 망했을까?? 간단한 이유로 생각하면 한국유저를 너무 무시하는 듯한 컨텐츠들..
대표적으로 디3 노말만 정복하는데 6개월!!!은 6시간
그리고 유저와의 소통의 부족함 유저들은 이런 거 만들어 달라!!, 이거 버그 아니냐!!?
는 메크로 답변... 등을 들 수가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으려면 저는 스토리? 타격감?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저와의 소통
유저가 원하는 보고 그걸 구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장수할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유저이지 개발자가 아니니깐..)
쓸때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