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세계관 - 아이오니아
게시물ID : humorbest_650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gil
추천 : 39
조회수 : 959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7 08:21: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7 07:14:39

 

 

 

 

 

발로란 북동쪽엔 한 섬이 있죠.

 

그곳은 아이오니아입니다.

 

 

 

아이오니아는 녹서스에게 참 크게 데였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553117

 

여기서 서술하긴 했지만, 보러가기 귀찮은 사람들도 있을테니 그냥 말하자면

아이오니아는 녹서스에게 침략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거기다 점령까지 당했죠.

 

다만 녹서스가 그렇게 침략을 했던 이유는 아이오니아를 호구로 봤기 때문입니다.

 

아이오니아 사람들은 전쟁 같은 것 보다는 개인적인 깨달음과 균형을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리그가 창설될 당시 리그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오니아에서 전쟁이 터져도 리그의 관할 밖이기 때문에 이를 노린 녹서스는 아이오니아 침공을 감행합니다.

 

그러나 아이오니아는 쉽게 함락되지 않았고, 결국은 아이오니아도 리그에 가입해 리그를 벌이지만 녹서스에게 참패하죠.

 

하지만 한 수도승의 분신 시위 덕분에 아이오니아는 재경기를 하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아이오니아는 승리해서 독립을 하게 되었다는게 주 내용이죠.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아이오니아 사람들은 전형적인 동양의 모습이 그려져있고,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력의 공급원인 넥서스를 자연 상태에서 발견하면 다른 국가들처럼 넥서스를 옮겨와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건물 자체를 넥서스 주변에다 지어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죠.

하지만 거기 출신인 닌자 하나는 균형을 말아먹은 전적이 있는데.

균형을 집행하겠다. 어... 나는 빼고.

 

아이오니아 출신 챔피언은...

 

좀 많습니다.

 

최근에 추가된 챔피언도 있고 해서요.

 

 

 

 

 

 

 

 

 

사실 여기에 케넨도 끼고 싶지만,

케넨은 요들인 만큼 출신지는 밴들 시티라서 아이오니아에 끼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한가지

 

"어, 소나는 데마시아 아닌가?"

 

하시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데마시아에 관해서 글을 썼을 때도 언급했지만,

소나는 출신지 자체는 아이오니아입니다.

아이오니아의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데마시아로 입양된 경우죠.

 

그런고로

 

아이오니아에는

 

미인 챔피언들이 많습니다.

 

 

 

중국일러에서는 그냥 죄다 미소년에다가 미녀지만

 

카르마도 사실 고귀하게 생긴 여성이죠. 중국판 일러스트에서는 좀 아름답게(?) 묘사해놨네요.

 

 

 

 

아리, 말이 필요합니까.

 

 

 

아칼리도 그러하며

 

 

 

위 셋도 미녀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아이오니아에는 불의 축제라는 축제가 있습니다.

 

영혼의 씻김과 거듭남을 의미하는 축제라고 하나요.

 

이 축제의 밤에는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실렸죠.

 

 

 

 

아칼리와 쉔이 연기한 "레이나의 이야기"죠.

 

악령(쉔)에게 쫓기는 아이오니아의 전사 레이나(아칼리)의 이야기로, 처음엔 악령을 두려워한 레이나는 악령으로부터 숨어지내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은 자신의 힘으로 악령을 쫓아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로부터 아이오니아는 "내면의 수련", "자신의 깨우침"등을 중요시 한다는 점을 알아낼 수 있죠.

 

 

 

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