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주차 라인은 3개 입니다
평소 1,2 는 제가 쓰고 3번째칸은 손님이나 아버지 차 새워놓는데
정확히 1시간 20분전에 전화와서 차를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또 가족들이 제 차 끌고 타지에 주차 해놓은줄 알고 알겠다고 하고 가족들한테 전화 돌렸는데
아무도 안씀...
"??? 선생님 혹시 어디서 전화 하셨습니까?"
"xxx [제 집"] 인데 주차를 그렇게 하면 어떻합니까?"
잠시만요 하고 나감
나가서 제가
"여기 제 사유지라서 이렇게 세운건데 여기에 주차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정중히 말함
"어린놈의 새끼가 주차를 x같이 해놓으고 차빼"
"개새끼야 여기 다 내땅이여 신고하던가 꺼져 내가 나이 3x먹고 어린새끼라고 들어야겠냐 해봐야 너도 40대겠구만"
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주차장 등기부 등본상에도 제 땅 하물며 집앞 도로도 제 땅인데 아무렇게나 세워놔도 상관 없지 않아요??
제 집 바로 앞에 다세대 주택이 있어서 그러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