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작은 잘 모르는 사람이구..
이번분기 유일하게 정주행하면서 보구있는 애니인데...
계속 보는 이유가 이거 진짜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어떻게 결론날지
너무 궁금해 미쳐버릴거같아서요..ㅋㅋ
처음엔 좀 무서운 작품인가 생각했는데
이게 갈수록 은근히 웃기기도 한것이..
카스가는 딱한데 진짜 답답하기도 하고..
나카무라상은 하는짓이 유치하다가 또 가끔씩 섬뜩하기도하고..
또 카스가 친구로 나오는 야마다라고있는데..약방의 감초랄까
맡은 성우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ㅋㅋ
작화도 리얼한데 말이죠ㅋㅋ
그래서그냥 얘기하고싶었어요..혹시 보고있는 분들 있다면 반응도궁금하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