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교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시는 이유 때문에, 여행경비가 무척 저렴해져서.. 고민을 하다가 오사카 현지분들의 이야기와 그쪽 방사능 수치가 걱정하지 않아될 수준이라는 정보를 얻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정말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경비도 무척이나 저렴하게 들었고, 관광객이 거의 일본인밖에 없을 정도라 벚꽃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이었기도 하지만) 인파에 치이는 일도 없었거든요. 여행기는 사진과 함께 작성하였는데 두개로 포스팅했습니다. 첫번째는 교토의 동편지역, 철학의길, 호넨인, 난젠지, 시라카와, 기요미즈데라 등 이구요. http://daflowed.blog.me/60127973272 둘번째는 교토의 서편지역, 킨카쿠지, 료안지, 닌나지, 텐류지, 아라시야마 그리고 니조죠 등 입니다. http://daflowed.blog.me/60128215139 교토여행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벚꽃을 사진으로라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