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타고 있습니다.^^;;

의자맨은.. 어머니께 그대로 드릴꺼같습니다.

본의치않게 집안에 김기사 놀음을 하게되서 의자맨을 갖고 있었으나.. 이젠 안녕할때가 됬네요..

마티즈는 가스로 구매했는데 이제 이번달로 하여금 1년 됐습니다.

허나 이놈의 차량이 가성비는 뛰어난데 내구성이 무척 떨어지는 부속이 많네요.

2년보증이 2년 4만키로 보증인데 벌써 4만3천을 넘겼습니다.(4만4천 간당간당 하게 되려고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보증도 끝난터에 차가 더 돈달라 하기전 마티즈를 한대더 출고받고 탈까 싶었습니다만..

고놈의 짐이...;;; 문제인지라.. 

다시 세단이나 올란도를 보고 있습니다만.. 고민이 많네요.


올란도LPI를 보고 있는데 활용도는 좋으나 공인연비가 8.1인가 하더군요.

그렇다면 실 연비는 5~6일테고요..

차체는 묵직하니 좋은데 가스가 아무리 싸도.. 잦은 주유는 무시 못할텐데..

그래서 고민이 참 많네요..

중장거리를 자주 뛰어서 전주에서 서울을 한번 왕복하면 기본 600KM부터 주행을 시작하니..

이번에도 4박5일간 1천2백 타고 왔네요.


오너님들이나 우리 오유차게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서 감히 올려봅니다.

근래에 나온 차종은 거의 눈여겨보질 않고 "와.. 저차 좋다.. 이차도 좋아.."이러고 있다보니..

딱히 기준점이 없네요..^^;;



애매한 기준점을 제시하여 죄송합니다..^^;; 그래도 차량에 관하여 조언을 어떤식으로든 해주시면

달고 쓰게 받고 열심히 참작하여 올바른 구매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__




P.S: 제게 귀여운 조카가 4명이나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아직 유치원생들이라 옹기종기 모여 태울만한게
     이젠 차량 한대로 운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