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오유인들의 전문가(과학기술인)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릅니다.
이전에 읽었던 칼럼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어 이리 소개해 올립니다.
이글엔 민감한 탈원전 내용이 들어갔으나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함이 아니니
탈원전 논의 관련된 부분 제외하고 이야기 해주세요.
이 글의 요지는 같은 정보를 제공받으면 전문가와 일반인간의 격차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문가 위주의 의사결정은 민주주의에 역행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문가와 비전문가 간의 차이는 잘못된 걸러 정보의 취사선택이 가능함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같은 공학분야라도 자기 분야에서 조금만이라도 벗어나면 뉴비가 되는것이 학계인데...
갑갑하기 그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