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경우 92 준우승 - 99 우승 - 06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7년 단위 코시진출설과 준우승- 우승 주기 반복설이 나왔는데 이번설은 83년 6구단 체제 시범경기 삼성 6위, 89년 7구단 체제 시범경기 삼성 7위, 09년 8구단체제 시범경기 삼성 8위인데 모두 타이거즈가 우승을 차지한 해임. 올해 9구단 체제 시범경기 삼성 9위가 되면서 구단수 증가와 함께 삼성 시범경기 순위도 한 단계씩 내려가고 타이거즈가 우승한다는 설도 나옴.
게다가 95-01-07의 두산 6년 단위 코시진출설. 2002년부터 월드컵 있는 시즌에 삼성 코시진출설 (90년부터 LG의 속설이었지만 2006년부터 삼성에게 넘어옴)도 있음.
7년주기설과 삼성 시범경기시 타이거즈 우승설이 실현되려면 한화와 기아가 코시에서 만나야하는데 우승컵은 한 팀에게 넘어가면서 우승기록은 깨져야 함.
솔직히 미신같은 존재의 설들이라 말만 그럴 듯 할 뿐 무의미하고 설득력 없음. 그냥 재미로 보는 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