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스킬을 카운터칠 방법이 없다는 것인듯
하수인 위주의 덱은 광역기로 쓸어버리거나 도발몹으로 버티거나 하는 식으로 카운터를 치는게 가능한데
주문은 그런거 없이 온다는걸 알아도 못막음
그러다보니 사제,법사 같은 주문위주 덱이 OP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어서 화나는건 덤
웃긴건 거의 유일하게 주문공격을 막을 수 있는 카드가
주문 위주의 덱을 사용하는 '법사'한테 있다는 거

밸런스 외적으로 봐도
하수인 위주의 싸움을 하게되면
하수인 몰아치기->도발몹으로 방어->침묵 효과로 도발 해제
식으로 공방이 가능한데
주문 위주의 싸움을 하게되면
주문을 맞음->주문을 쏨
게임이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