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려는 주요 목적
1. 디자인
2. 맥os에서만 사용가능한 좋은프로그램이 몇몇 있음
3. 그 외 기타 어드밴티지 (ex:최적화. 부품들이나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이 범용으로 나오는 타 브랜드에비해서 애플놈들은 같은 메모리라도 뭔짓을 좀 하고, 프로그램도 최적화되있기 때문에 맥OS는 좀 빠른편임.)

단점
1. 맥OS가 빠르긴한데 안 되는 프로그램 존나 많음. 그냥 게임은 거의 못한다보면 됨.
2. 윈도우 OS 깔 수 있긴한데 아무래도 원래 맥OS용으로 나왔다보니 윈도우 돌리면 약간 성능 떨어짐
3. 가격^0^.그 비싸다는 LG랑 비교해도 1.5배, 델이나 HP 아수스 등의 실용성 노트북이랑 비교하면 그냥 2배. 근데 내장부품 스펙은 비슷하니까... 저게 다 알루미늄값이라고 말하면 할 말없음.



다짜고짜 결론: 솔직히 디자인계열 교수님이 시켜서 사는류의 실용성파라면 맥북, 뽀대를 생각한다면 맥북에어, 맥북프로 살바에야 그냥 타브랜드 하이엔드급 노트북 사는게 나음. 
(실용도,뽀대도 애매함...)


정당화--

맥북 
- 듀얼코어에 아직도 저딴 가격을 받아쳐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랄 노짜이지만 어쩄든 최저가에 맥북의 장점 (프로그램,맥OS, 뽀대 등)을 모두 만족함.

맥북에어
- 최강간지. 두께랑 무게만봐도 우와 입 떡 벌어짐. 듀얼코어에 메모리2G인게 좀 짜증나긴 (215,260만원..) 하지만 저 얇은두께에 쑤셔쳐넣은 기술력을 생각하면 바가지는 아님. 투자가치 있음.
(비슷한크기의 소니 바이오 z도 나쁘진 않은데 아무리 i5가 들어갔다지만 300만원은 좀 심하니까 꺼지라고하셈. i7 360만도 정말 ㅡ.ㅡ..)

맥북프로
- i7에 15인치가 280만원, i5에 17인치가 300만원. 모니터에 수퍼 아몰레드 박았나 ㅡㅡ 계륵입니다..
쳐비싼 브랜드 LG 엑스노트 i7 라인 2개살 가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