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서폿이 시작하자마자 탑 미드에 와딩할 정도로 전체상향평준화된 게임에서는

 

자르반 바이 리신 같이 초반 갱으로 이득볼 수 있는 챔프면

 

선도란(마체테)-신발-기동력 후 오라클 먹고 맵장악만 해도 상대팀한테 상당한 압박이 되요

 

상대가 와딩을 꼼꼼히 할수록 기동력 안가고 똥신에서 바로 오라클 먹는 편도 좋구요

 

오라클 먹은 4분동안 일반와드 5개만 지워도 나는 150원이득이고 상대는 300원 손해이며

 

맵장악때문에 강제로 집에가게하거나 라인땡기게해서cs놓치게하거나 상대정글러의카정을 방지하게 해요.

 

그렇게 되면 오라클을 들고 봇이나 탑 땅굴 파기 용이하며, 상대 카정가기도 쉬워져요.

 

물론 5개만 지우는게 아니겠죠? 탑에서 봇까지 2바퀴씩 돈다고 치면 8개~10개정도 먹으니 더 이득이에요

 

특히나 죽어도 오라클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절대 손해가 아닙니다.

 

정글러로서는 공격력을 조금 더 올리거나 체력을 조금 더 올리는 것보다는

 

팀에 이득이 되기 위해 15분이전까지 분위기를 만드는게 더 중요해요

 

다이아4 정글러 소소한 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