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건에는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죠.
유병언과 관련되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그로 인해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국가가 사고사로 서둘려 결론을 지었다는 점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도 당시
실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말이 무척 많았죠.
증거도 많이 있었는데
석연치 않게 서둘러 자살로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세월호 사건도 따지고 보면 큰 돈 문제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월호는 아주 낡은 배였죠. 원래 외국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오래된 배입니다만, MB가 배의 운행 가능 기간을 갑자기 10년 늘려주는
괴상한 정책을 만든 덕분에 외국으로부터 수입되었죠.
만약 세월호가 침몰되지 않았다면 머지 않아 폐기되어 고철이 되어야 할 운명의
오래 되고 낡은 배였습니다.
그 낡은 배에 안산 지역에 사는 고교생들이 수학여행을 위해 탄 겁니다.
돈 많은 사람도 없고, 빽 있는 사람도 없는 그런 집의 자식들인 고교생 아이들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탄 배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갑자기 가라앉고
그 아이들은 죽은 겁니다.
그리고 거액의 보험금이 나오게 된 거죠.
무섭지 않습니까?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세월호 사건과 아주 흐름이 유사합니다. 혐오스런 내용이 많으니 노약자는 삼가해 주세요.